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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곽영래 기자] 3월 25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뜨거운 축구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B조 8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가운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형제가 특별한 관전을 이어갔습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대 요르단 경기를 지켜보는 정몽규 협회장(왼쪽)과 정몽준 이사장(오른쪽). 두 사람은 경기 내내 집중적인 관전을 이어갔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날 경기는 한국 축구팬들에게 특히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합인 만큼, 축구계 최고 지도자인 정 회장과 재계 인사인 정 이사장의 동반 관람은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기 내내 두 사람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며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서로 의견을 나누며 전술 분석에 몰두하는 진지한 모습도 포착되었는데요.
"오늘 같은 큰 무대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주는 투지는 항상 감동적입니다." 라며 한 관계자는 두 VIP의 방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경기 후반까지 팬들과 함께 함성을 지르며 응원하는 모습은 현지 팬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월드컵 예선전은 국가대표팀에게도, 축구협회에게도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런 가운데 협회 수뇌부와 주요 후원 단체 관계자의 직접적인 관심과 지원이 더해지면서 선수들의 사기도 크게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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